하나님의 자녀된 자로

 

2015년 1월 28일

     

    바울은 복음에 있어서 계속적인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종의 영, 양자의 영"이란 반대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종이 있고, 그는 늘 형벌, 착취와 전횡 앞에 두려움을 가져야만 한다.
    또 다른 곳에 자녀가 있으며, 그는 아버지 가운데서 누리는 양자처럼 모든 권리가 허용되고 이것을 통해 대단한 지위 상승을 체험하게 된다. 자식 관계는 우리가 예수에 대한 믿음 가운데서 주어지는 새로운 신분이다.

    하나님 이름 안에서 굴복, 체벌과 두려움은 우리 중에서 아무도 더 이상 겪지 말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이제는 자유와 믿음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관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빛 안에서, 또한 이 책임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 삶을 꾸려가게 된다. 우리는 "이 세상 주인의" 모든 강제들을 꿰뚫어 보며 우리의 새로운 자유가 훼손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먼저 자녀로 보듬어 주시는 것이 바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다가오시며, 우리도 또한 하나님을 이렇게 대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양자"에 대해 말하면,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당신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는 것을 바울은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권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바로 인간의 권리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탕자의 비유를 설명하실 때, 예수님은 이 권리를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품 안에 자녀로서 안길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롬 8, 12 - 17   요일 1, 8 - 2, 6  (지난 묵상 링크)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롬 8, 15)

   

 

배경 찬송은 "하나님의 자녀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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