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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빚으신 모습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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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7일 |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원망한다.
- 왜 나는 더 좋고 훌륭한 부모를 가지지 못했을까? 왜 나는 공부할 기회를 가지지 못했을까? 내지는 왜 나는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가?
왜 나는 건강하지 못할까? 등등의 원망들이다. 이스라엘 민족도 역시 이와 같은 원망을 가지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은 그런데, 나랑은 좀 실패하신 거야!'하고 기꺼이 원망한다. 토기장이를 다시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는 그릇이 자신의 마음에 마침내 들게 될 때까지 오랫동안 다듬고 또 다듬는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우리 인간들을 다듬어신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 우리의 원래 모습과는 다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 이런 시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어찌했거나, 한 인간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기는 그곳에는 그의 삶이 치유되며 새롭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자체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성형수술이 유행하고 심지어는 성전환 수술까지 시술되고 있는 사실이 그것입니다. 이런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면서 절대로 실수하신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있는 모습대로 주 안에서 감사하며, 주의 뜻대로 삶을 영위하는 것만이 우리들 자신에게 화평을 가져올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빚으신 모습 그대로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18, 1 - 12, 대상 29, 9 - 18 (지난 묵상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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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렘 18, 4) |
배경 찬송은 유은성의 "주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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