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중에 노래

 

2010년 12월 25일
성 탄 절

  

   

    본훼퍼 Dietrich Bonhoeffer 목사는 "이것이 최고 오래된 강림절 노래다. 동시에 최고로 열정적이고 격정적인 노래다. 이제까지 불렸던 강림절 노래들 중에서 거의 혁명적인 노래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마리아의 찬양을 표현한 적이 있다.
    실제로 이 노래는 믿음의 역사 속에서 아주 감명 깊은 노래다. 마리아는 이 노래를 매우 험난한 여정의 출발점에서 부른다. 천사의 선포 (눅 1, 31)는 인간적인 판단에 따르면 그야말로 비참한 결말이다. 하지만, 마리아는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으로만 단순하게 보지 않는다. 그녀는 잘못되어진 미래에 대한 탄식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환희의 노래를 부른다.

    마리아는 이 노래를 자신이 나아가야 할 어려운 여정의 마지막에 부르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부르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십대 소녀의 굉장한 믿음의 확신인 것이다. 눈에 보이는 명백한 현실에 대한 저항의 노래다. 루터 Martin Luther가 말한 것처럼, 이 노래는 "모든 노래들 중에서 최고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린 마리아를 통해 인류 역사를 새롭게 여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과거 역사부터 항상 젊은이들에게 특별히 마음을 두셨습니다. 젊은 다윗, 십대 소녀 마리아 등 수많은 젊은이들과 더불어 하나님은 당신의 역사를 계속 쓰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혀 새로운 것을 베푸신다'는 발견이 곧 성탄절입니다. 이런 발견을 통해 우리들의 신앙적 삶이 새롭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복된 성탄절에,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1, 46 - 55   요 3, 1 - 6  (지난 묵상 링크)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눅 1,  46 - 47) 

   

 

배경 찬송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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