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지 않도록 베푸시는

 

2011년 10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우리는 자유롭다. 구약성경과 유대교 율법에서 자유롭고 외적인 제물로부터 자유로우며, 하나님을 위해 억지로 선하게 서게 되는 어떤 것을 강제로 해야만 하는 일로부터 자유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거룩한 것을 존중하며 오랜 교회전통을 쉽사리 내버리지 않는 자세를 가르치신다. 자유는 원칙적인 모순 속에 나타나지 않는다. 예를들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자발적으로 성전세를 지불하라고 설명한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큰 아량을 베풀 수 있게 된다.

    우리는 큰 아량으로 인해서 자유를 뺏길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언짢은 일을 방지할 수도 있다. 베드로가 회의적으로 머물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를 실제로 스스로 유지할 수 있을까?! 이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어떻게 우리가 부요한지에 대한 체험으로 분명히 하신다. 왜냐하면, 예수님 스스로 모든 것을 위해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셨기 때문이다. 단지 너희 낚시를 예수님 가까이 던져라! 예수님은 너희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낚시 바늘에다 물게 해주실 것이다.

    연못이나 저수지에서 낚시질을 해본 사람은 어떤 날은 아주 손쉽게 큰 고기를 여러 마리 잡을 수 있지만, 어떤 날은 온종일 피라미 한마리도 낚을 수 없을 때가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필요한 것을 즉시 베풀어 주시는 기적을 자주 체험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예수님의 도움을 마냥 기다리도록 내버려 두시는 일도 체험하게 됩니다. 분명하게 기대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릴지라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큰 아량을 베풀어 주시는지를 감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낚는 일에 정석이 없듯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응답도 바로 이런 것입니다. 하지만, 늘 합당한 것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고 누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마 17, 22 - 27    9, 24 - 41  (지난 묵상 링크)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마 17,  27)

   

 

배경 찬송은 "그 노래는 예수님"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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