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그리스도인의 생활

2004년 5월 25일

     어떻게 우리가 정확하게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우리는 우리의 재능을 어떻게 펼칠 수 있을까? 우리는 자아실현을 할 충분한 여건을 가지고 있는가? 어떻게 우리는 우리 삶을 보다 더 좋고, 아름답게 실현할 수 있을까? 우리가 모두 행복하게 되고자 하는데,  이것은 우리에게서 큰 역할을 한다. 이 일에 예수님이 우리를 도우실까?
   예수님께서는 정반대의 길을 가셨다. 그는 아주 가난하고 보잘것 없으시고자 하셨다. 실수로가 아니고, 완전히 고의적으로 가난하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아주 의식적으로 낮은 길을 가셨다. 지극히 낮을 만큼 자신을 낮추셨다. 예수님께서는 보잘것 없는 말구유, 마지막에 무시무시한 십자가에 못박힘이었지만,  자신의 방법을 가지고 계셨다. 하지만 예수님의 청빈 위에 황홀한 빛이 발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어떻게 선물로 그것에 보답하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십자가형을 통해서 아주 풍족하게 하셨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세계에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셨으며, 희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하늘문을 열어주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족적에서 보다 더 큰 행복을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오늘 말씀은 구제와 헌금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자기의 형편에 맞게 바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까지 바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라고 바울은 권면합니다. 그리하여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는 상태에 이른다면 서로가 행복하고 복되고 살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샬~~~롬

  고후 8, 6 -1 5,   딤후  2, 1 -6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