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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상의 사명

2007년 4월 25일 

    사사기에서 우리는 항상 똑같은 과정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적들의 지배를 받고 난 뒤에 하나님께 소리침 - 을 반복해서 읽게 된다. 마침내는 하나님께서 곤경한 상황에서 구할 사람을 일으키신다. 늘 반복되는 이스라엘 백성의행복과 불행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내는 마치 끝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께서는 늘 새롭게 당신의 백성을 받아들이시며, 억압하는 세력들로부터 백성들을 구해주시고 해방시키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도 하나님의 음성은 결코 그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사랑 안으로 부르신다. 왜냐하면 우리 삶 중에서 그 무엇보다도 제일 우선 순위로 하나님 당신이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또한 포기할 수 없는 가치, 즉 생에 대한 경외, 가족과 가정을 높이 평가함, 세대들 간에 떳떳한 관계 내지는 계약 쌍방간의 신뢰성 등을 기억케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유인으로 당신과 함께 서로서로 더불어 살아갈 것을 원하신다.
    주여! 우리 내부에서 이성과 통찰이 불편하고 불이익이 되는 일조차도 우리에게 할 것을 요구한다면, 우리에게 이것을 기꺼이 수행할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결정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순간에도 결코 홀로 내버려 두지 마옵소서. 사람들보다 여호와 하나님께 훨씬 더 잘 순종해야 함을 깨닫도록 항상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위 이웃들에게 당신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런 기도로 복된 하루를 열어 젖히시길 ....  샬~~~롬

  삿  2,  6 - 23,   사 51,  1 - 6   (지난 묵상 링크)
 

 배경 찬송은 다윗과 요나단의 "오늘 이 하루도"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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