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 인간일까?!

 

2011년 8월 24일 

  

 

    바로 얼마 전, 예수님은 큰 백성들 무리에 둘러싸여 산 위에서 설교하셨었다.  예수님의 복된 메시지는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들은 이제까지 다른 사람들에게서 이와같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없었다.
    하산하는 도중에 한 문둥병자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의 몸은 이 끔찍한 병의 증세를 명백하게 나타내 보이고 있었다. 높은 전염의 위험성 때문에, 그 당시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공동체로부터 격리시켰었다. 이들은 일반 거주지역에서 머물면서 더 이상 함께 생활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접근하면, "불결한, 불결한"하고 외쳐야만 했었다.

    그런데, 이 문둥병자는 이런 일반 규칙을 어기고 있다. 그는 예수님께로 곧 바로 다가와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고 말을 건다. 이 사람의 말에는 의심의 흔적이라고는 전혀 없다. 우리는 '그가 예수님에 관해 이미 들었었는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가 예수님께 자신의 전 믿음을 거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미 족한 것이다. 예수님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으신다. 단지 예수님의 말씀만이 온전한 권능을 가진다. 예수님은 우리를 도우실 수 있으며 또 기꺼이 우리 모두를 돕고자 하신다.

    예수님은 과연 어떤 품성을 지닌 사람일까요?! 예수님은 크고 대단한 것을 결코 찾지 않으시며, 세상적 명예를 추구하시지도 않습니다. 소박한 어촌인 가버나움이 바로 예수님의 사역 중심지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병들고 억눌린 모든 사람들에게로 나아가시며, 이스라엘 백성이나 이방인들 모두가 예외없이 주 안에서 들을 귀를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단지 말씀으로 명령하시면, 병자에게서 병이 달아나고 병나음을 얻었던 것입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권능에 감탄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병들고 억압받는 우리 자신들도 또한 감동시키십니다. 우리 자신들의 고난과 더불어 우리는 예수님 가운데 말씀을 향해 귀를 열게 됩니다. 서울시 주민투표를 앞두고 각 대형교회가 오늘 말씀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하는 슬픈 한국교회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 믿음을 추구하는 자의 본연의 자세를 찾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8, 1 - 4    19, 31 - 37  (지난 묵상 링크)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마 8,  2)

   

 

배경 찬송은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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