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향하는 여정

 

2011년 4월 24일 

  

   

    귀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보낸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덤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거의 매일 이어지는 길일 것이다.  이들은 죽은 자와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이미 죽은 영혼 가까이서 평안을 느낀다.
    본문에 등장하는 두 여인들에게도 이러했었다. 오늘 이들은 무덤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데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들은 매일 다시 무덤을 찾아 오고자 한다. 그런데, 한 천사가 그들을 새로운 길로 보내게 된다. 맨 먼저 부활소식을 전하도록 제자들에게로 보낸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제자들이 갈릴리로 달려가도록 한다.

    제자들의 옛 고향에 있는 이 길은 새로운 목표를 가졌다. 이 길의 끝에서 몸소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을 기다리신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소망을 널리 전하도록 그들을 계속 세상 사람들에게로 계속 파송하실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들이 가는 모든 길들에 함께 동행하실 것을 약속해 주신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덤을 떠나 삶의 여정에 머물러 있는 것,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삶의 현장 속으로 달려가는 여정"을 의미하고 있다.

    죽은 자의 무덤을 찾던 슬프고 무거운 발걸음이 부활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쁘고도 빠른 걸음이 시작되는 부활절이 열립니다. 인간들의 세상 삶이 세상과 결별하게 되는 죽음으로 결국 마감하게 되지만, 예수와 더불어 살아온 그리스도인들은 사후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부활의 영으로 살아 있습니다. 예수가 재림하실 때에 또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우리를 생명으로 불러 일으켜 빛 가운데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런 확신 가운데, 이 세상 삶의 현장 속에서 부활 메시지를 계속 전하고자 다짐하는 복된 부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28, 1 - 10  고전 15, 1 - 11  (지난 묵상)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마 28,  7)  

   

 

배경 찬송은 "주님의 세상 온 세상에"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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