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떠오르면

 

2011년 12월 23일 

  

 

    경제적으로 볼 때,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주 가난한 무리들이었다. 이보다 더 가난하고 심각한 것은 오늘날 몰다비아나 하이티같은 나라들이다. 정치적인 상황은 불안정하며, 사람들은 아직도 변함없이 역사의 폐허더미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도덕적으로도 전혀 안정 기반을 갖추지 못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아침에 해가 산 위로 떠오르는 것처럼, 주 여호와가 너희들 위에 나타나실 것이다
. 하나님의 영광이 너희에게 비취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생기를 얻을 것이며, 양사방으로부터 만민들이 너희들에게 나아올 것이다. 한무리는 너희들에게 사과하기 위해, 다른 무리들은 너희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올 것이다"고 말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분투하며 각종 관계들은 억압받는가운데 놓여 있고 또한 도덕적으로 올바른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없다. 어찌했건,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는 너희 위에 떠오를 것이다. 이것이 바로 '왜 너희 앞에 큰 미래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라고 말씀하신다.

    높은 산 정상에서 밤을 지세우고  밝아오는 여명과 아침 햇살을 본 사람은 오늘 본문을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정상에서의 춥고 캄캄한 긴 밤이 마침내 끝나고 여명이 시작되면, 어렴풋하게 주위 산등성이들의 윤곽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마침내 해가 떠오르며, 비취는 햇살은 아주 기묘하게 가까이 강렬한 색채를 보이게 됩니다. 산 아래 각 계곡들과 지면은 아직 어두움이 깔려 있지만, 한군데도 빠짐없이 골고루 비취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인간 위에 임하여 비취실 때, 우리들이 느끼는 것은 밝고 따뜻하며 강한 빛이라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나는 시선은 우리들의 시야를 뛰어넘어 영원까지도 비취게 될 것입니다. 캄캄한 세상을 환하게 밝히시고자 영광의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를 기쁨으로 기다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사 60, 1 - 14   벧전 1, 8 - 13  (지난 묵상 링크)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 60, 2)

   

 

배경 찬송은 Bach의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 깨어나라, 음성이 우리를 부른다"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12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