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을 반사하는

 

2014년 10월 23일

      

 

    여호와 하나님은 빛, 어둠의 그 어떤 흔적도 없는 빛 그 자체이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하나님의 광채 속에서 살아간다. 하나님의 빛은 우리를 서로 결합시키고 가깝도록 한다.
    실패하는 일을 굳이 양탄자 아래로, 어두운 곳으로 숨길 필요까지는 없다. 반대로, 모든 것이 하나님 가운데 빛의 우편으로 옮길 수도 있다. 죄의 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극복될 수 있다.

    이렇게 하나님과 우리 이웃들과의 변화된 사귐이 생겨난다. 이 사귐은 늘 거듭해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깨우치도록 하며 하나님과 이웃들에 호의를 얻는 일을 가능케 한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도대체 왜 그럴까?!'하고 자문하며 예수님이 "우리가 세상의 빛이신 예수와 연합하는 가운데 스스로 '세상을 위한 빛'으로 반사경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듣게 된다.

    빛 가운데서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면 서로 사귐이 있고, 어둠 가운데서 생각하고 말하며 행하면 서로 속임과 배신만이 있게 됩니다.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믿지않고 멀리하는 사람은 끝없이 비밀스럽게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행하고 계획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빛을 따라서 모두가 보는 가운데서 이름 없이 세상에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본연의 모습이어야 할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빛 안으로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다 반사하는 제자로서의 삶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빛의 자녀로 예수님의 빛을 반사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요일 1, 1 - 5   욥 42, 7 - 17  (지난 묵상링크)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 7)

   

 

배경 찬송은 "그의 빛 안에 살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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