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랑, 같은 마음

 

2010년 9월 23일

  

   오늘 본문은 빌립보 교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모습에 대해 아주 다감하게 표현하고 있다. 본문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질투감을 느낄 정도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과 자비는 얼마나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지 모른다.
    바울은 완결하도록 신앙공동체의 참된 의미가 되어야 할 내용을 더 추가시킨다. 바울의 관점에서 그들에게 공개적으로 스스로 더 관심을 가지고 서로에게 대해야 하는 일과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 더 확장되어야만 한다. 서로에게서 각자가 얻게되는 기쁨은 오늘 편지 본문의 기본 요지이며, 빌립보서 전체의 기본 요지이기도 하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교인들에게서 큰 기쁨을 얻고 있으며, 빌립보 교인들은 또한 바울의 선교여행을 위해 물질적으로 지원한 유일한 공동체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쁨이 과연 우리 자신들에게는 어떠한가? 우리는 속한 신앙 공동체, 구역모임, 담임목사에게 어떤 기쁨을 얻고 있는가?? 그런데 반대로, 어떤 이웃이 우리 자신으로 인해 기뻐하게 되면, 어떠한가?! 우리는 과연 이런 기쁨 가운데서 형제자매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힘을 깨닫고 있는가??

    같은 하나님과 성령, 그리고 같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고백하면서도 수많은 신앙공동체는 오늘 본문에 가까운 공동체는 그리 허다하지 않음을 고백해 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마음을 같이하고 말씀과 더불어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해서 한마음을 품을 때, 그리스도의 향기가 믿음의 공동체 안은 물론이고 공동체 바깥으로 흘러넘치게 될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쁘고 선한 한마음을 품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빌  1, 27 - 2, 4    창 35, 1 - 15  (지난 묵상 링크)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 2, 2)

   

 

배경 찬송은 "나 무엇과도 주님을"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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