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2015년 7월 23일

      

    빌립보 그리스도인들은 사로잡을 정도의 공동체 생활을 했음에 틀림이 없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자선, 사랑과 위로를 찾을 수 있었다. 바울은 이에 대해 몹시 행복했었다. 그래서 바울은 전체를 연합하는 의견일치와 단결을 기억한다. 우리는 이것을 획일적인 것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각 개인들이 스스로 중심에 서고자 아주 자주 시도한다. 이런 가운데 이들은 단지 자기 자신들의 관심만 보게 된다. 바울은 집요하게 "너희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연합하라! 너희는 서로서로 장점을 인정하라! 다른 사람을 도울 것을 먼저 생각하라!"고 공동체의 영적인 결속을 강조한다. 바울은 이런 사랑을 빌립보 교인들을 위해 간구한다.

    사도 바울은 자신도 변화했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그를 온전한 사랑으로 찾았으며 얻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이러한 사랑은 늘 거듭해서 공동체 안에서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한 발판과 기반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너희와 모든 인간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신 예수님과 더불어 한마음을 품으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기를 원한다.

     사도 바울은 각 지역의 교회들에 편지를 보내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 하나님 말씀 안에서 신실함과 그리스도인들의 내적 일체를 위해 얻고자 했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더불어 함께 살라!"는 가사처럼, 우리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함께 찬송하며 우리 자신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처소에서 주위 이웃들이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중보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빌 1, 27 - 2, 4   요 18, 33 - 38  (지난 묵상 링크)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 2, 2)

   

  

배경 찬송은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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