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신앙
2009년 7월 23일
베드로의
이 설교는 각종 관점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머문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깨워 일으키셨기 때문에, 그 이유로 우리가 다른
사람 앞에서 예수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그 장소에 우리는 결코 한순간도 홀로 서있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 스스로 우리 옆 그리고 우리께로 나아오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확신감이 베드로의 각 문단 안에 채워진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셨기 때문에, 모든 예수님의 말과 행위에
신성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높은 소리로 강조하게 될 때, 여전히 불확신이 아직 남게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삶을 어떻게 판단하실까? 예수님께는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로부터 살리셨고, 이
유일한 방법으로 증거하셨다"는 판단이 이미 나와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예수님의 모든 말씀과 행동에 친필로 서명하신 것이다. 이것은 십자가로 나아가시는 예수님의 길과 똑같이 산상설교에서도 적용된다. 이것을 베드로는 직접 체험했던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가 살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게 될 때까지, 이것은 베드로에게 실패한 것처럼 보였다. 성령의 생명력은 베드로와 우리에게 예수님의 증인이 되도록 한다.
예수님께서 인간들을 믿음으로 부르시는 길은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 다양한 길 중에서 대부분 성경말씀, 기도와 믿는 사람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믿지않는 사람이 스스로 그리스도인임을 확신하게 되는 일에 우리 자신들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접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나 저희들 자신의 모습을 통해 끝없이 부활신앙의 증인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신앙을 믿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 샬~~~롬
행 2, 29
- 36, 눅 22, 39
- 46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