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구하는 사람

 

2008년 5월 23일

  

       

    매일마다 우리는 중요한 것과 중요치 않은 것을 구별하고 장기적으로 생길 문제점을 인식하는 각종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이러한 결정을 위해 우리가 지혜를 필요하다는 사실은 불을 보듯 분명하다. 잠언서는 물론 "지혜"에 관한 주제라면, 아직 더 넓은 안목의 폭의 가지고 있다.
    잠언서는 젊은이들을 위해서만 아니라, 바로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지혜서임에 분명하다 (5절). 왜냐하면 모든 지식의 근본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가장 높은 자리에 앉히는 사람은 그 때문에 근원적으로 헷갈리는 것이다. 자신이 단지 한 인간이며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은 망각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애초에 잘못된 괘도에 서 있는 것이다.

    우리가 내적으로 하나님과 연합하며 우리 삶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며 모든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게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심이 우리의 존재를 어떻게 인도하며 강하게 하는지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이러한 책임 가운데 살며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 우리의 삶을 영위하는 것만이 곧 "지혜로운" 삶이다.

    세상풍파를 다 겪고 나이가 들수록, 믿는 마음이 깊어지며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세상을 태연하게 관조하게 됩니다. 이것은 연로하며 무력하기 때문만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오랜 생의 연륜을 통해 수많은 세상 권력들이 무성한 여름 잎사귀처럼 활개를 치다, 이내 가을 낙엽처럼 떨어져 땅바닥에 구르는 모습을 무수히 보아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출 15, 18)는 진실을 확실히 믿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 진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며 이 진리와 함께 기꺼이 늙어갈 수 있고, 또한 기쁘게 죽음을 맞이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가운데 거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잠 1,  1 - 7,    17,  20 - 26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잠 1,  7)

   


배경 찬송은 국립합창단의 507장 찬송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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