짊어질만한 십자가
2007년 4월 23일
사사기의
시작은 정상적인 삶 속에서처럼 그러했다. 여호와께서 항상 모든 위협의 한복판에서 당신의 전권적인 능력을 경험하도록 하신다.
고난은 단순히 그냥 없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상황조차도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다. 많은 것들이 계속 그대로 날뛰며,
계속적인 도전이 있고 적대감과 어려움이 산재해 있다.
이런 와중에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사랑에 대해 내적으로 심사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다. 실패와 좌절, 허약과 절망 대신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손 안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강하게 하신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패배시키지 않고도 승리케하시고, 다른 사람들을 억누르지 않고도 강건케 하시며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지 않고도 허용되고 지속되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방법과 뜻대로 지속되고 견디며 승리하도록 늘 우리에게 힘을 북돋워주십니다.
대부분
인간은 세상을 살아 가면서 자신이 당하는 일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가 감당할 만큼
각자에게 십자가를 지우시고 연단을 받으면서 살아가도록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여호와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현재 지고 있는 십자가에
대해 불평을 늘어 놓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지고 있는 십자가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 나라로 나아가는
가장 적합한 은혜임을 발견하고 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현재 지고있는 십자가, 이번 주에 지게 될 십자가에
감사하며 복된 한주간을 열어 젖히시길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