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재충전하라!

 

2012년 1월 23일

  

 

    오늘날 만일 예수님이 병원으로 오신다면, 그 당시 게네사렛 연못가의 환자들과 비슷하게 많은 환자들이 예수님께로 달려갈 것이다. 병든 자들은 예수님과의 육체적인 접촉을 시도했었다. 이것으로써 '예수님으로부터 나오는 치료에 효험있는 권능의 물결에 접촉함으로써 병나음을 입을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육체적으로 오랜 병마에 시달린 환자들의 이러한 행동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 하지만, 이들 중에 대부분은 단순히 육체적으로만 고통을 당하지 않는다. 이들과의 대화 속에서 대개는 또한 다른 고통들 - 관계의 문제, 고독, 과대요구 등이 드러나게 된다.

    치유 사역의 초기부터, 예수님은 '각종 육체적인 고통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보여주셨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시며 우리 인간들을 위해 다양하게 치유해 주시고자 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으로 우리를 기꺼이  초대하고자 하신다. 이로써 예수님과의 대화가 곧 우리들의 병든 마음과 영혼이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급히 전화할 필요가 있어 헨드폰을 꺼내면, "충전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리 많은 통화를 한 기억이 없는데 벌써?'라고 생각하다가, 간밤에 어두운 길을 산책하다가 손전등으로 사용했던 것을 기억하고 배터리가 다 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원래의 목적대로 헨드폰을 사용하고자 하면, 즉 다른 사람과 연락하려고 하면, 우선 충전을 먼저 해야만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일상적인 일을 통해, '예수님이 왜 기도하시기 위해 조용한 곳을 찾으셨는지'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전력과 같은 생명력을 충전하시기 위해, 하나님 가운데서 새롭게 재충전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치유사역을 위한 능력을 베풀어 주셨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사랑과 믿음으로 늘 새롭게 충전해 주시고자 합니다. 가진 것이 충분하다고 과시하지도 말며, 힘이 없음과 능력없음을 한탄하지도 말고 기꺼이 예수님으로부터 재충전받을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주간이 되시길....  샬~~~롬

   막 3, 7 - 12    2, 32 - 40  (지난 묵상 링크)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막 3, 10)

   

 

배경 찬송은 "Deine Hand ist über mir"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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