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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양자택일에 들어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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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2일 |
로켓
발사전의 초읽기에서처럼, 예루살렘에서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여호야킴은 죽고 여호야긴은 잡혀가고 시드기야는 아직 11살
밖에 되지 않았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 의 불행이 보이지 않게 마지막 시점에 떠돌고 있다. 모든 정복자들의 전형적인 과오는 '노략질해서 가져간 뒤에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느부갓네살왕의 초읽기도 시작되었다. 하지만, 성전의 보불들은 금은으로 된 장식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약속이다. 아무도 이것을 가져갈 수 없는 것이다. 한 도시의 엘리트들은 엔지니어나 교수들이 아니라, 이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인 것이다. 아무도 이것들을 명령할 수 없으며, 단지 믿음 안에서 발전되는 것이다. 삶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 없이는 모든 것이 무가치한 것이다. 메뚜기떼는
우리들이 알고 있는 끔찍한 자연 재해중에 하나니입니다. 메뚜기는 엄청난 큰 떼들로 들판이나 숲에 떨어지게 됩니다.
메뚜기들이 식물들 전체를 앙상하게 먹어치운 뒤에야 마침내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 논리적 결과는 끔찍한 기아일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미 이에 대해 (출 10장)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뚜기"란
표현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대의 이윤을 내기 위해 회사나 부동산을 마구 구매하는 비양심적인 투자회사들의 화신이 되었습니다.
이들이 자신들의 사업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잃게하고 어떤 가치가 손실되는지'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왕하 24, 1 - 20 약 5, 13 - 16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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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왕하 24, 13) |
배경 찬송은 "빛 가운데 걸어가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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