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타고 곧 오실 예수님
2006년 3월 22일
긴
전쟁 이후에도 아직 아무 것도 궁극적으로 결정나지 않았다면, '여기에서 아직도 마지막 전투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할 것이다. 각종 새로운 위기, 새로운 투쟁들이 십중팔구는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도대체 언제
평화가 찾아올 것인가?'하고 질문하게 될 것이다.
사도 요한은 완성되어질
하늘과 땅을 위한 하나님의 미래를 내다 본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마지막 전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모든 것들은 궁극적으로 권력을 잃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고난받기 위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했던
예수님이 이제는 백마를 타고 오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확실한 권위로 다스리시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지극히 낮아져 오셧고, 세상에 의해 굴욕을 당하신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서 높힘을 받으셨다.
예수님은 인간들끼리 서로 종속된 끝없는 고리를 종식하실 것이다.
사도
요한이 본 것처럼, 예수님은 그렇게 오실 것입니다. 이제 멀지않아 곧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고통과 눈물이
없는 천국임 임할 것입니다. 다시는 전쟁이 없을 것이며, 무덤과 죽음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변치 않은 믿음과 소망중에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계 19, 11- 21, 히
13, 1 - 20 (지난 묵상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