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발전, 미래와 소망

 

2011년 11월 21일 

  

 

    예수님은 우리들도 또한 안심시켜야만 하는 "언제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관철하실 것인가? 언제 불의, 죄와 죽음이 끝을 볼 것인가?"라는 최종적인 질문에 답하신다. 이 가운데 예수님은 널리 퍼진 과오로 '땅 위에서 더 나은 발전은 없을 것이다'는 사실을 청산하신다. 혼란이 더욱 더 가중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믿음공동체는 이 혼란으로부터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세상이 하나님을 원치않기 때문에, 멸시와 박해 속에서 '예수님의 교회로서 믿음의 공동체를 기꺼이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된다. 압력이 너무나 강해 많은 일들로부터 사랑은 점점 식게 될 것이다.

    늘어나는 불의는 많은 일들에서 대참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이르는 목표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많은 세상 일들 가운데 이러한 망각은 사랑을 위협할 것이다. 하지만, 증가하는 세상의 혼란 속에서 우리들은 우리 곁에 변함없이 항상 존재하시는 분이 우리에게로 나아오시며 마지막 말씀을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기꺼이 믿고자 한다.

     오늘 본문말씀을 대하며, 추구하는 모든 가치관들에 대해 부적합 함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에 홀려 다수 국민들이 표를 던지고 그 결과로 행정부 수반에 오른 2MB 장로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모든 국민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는 그 자리에서조차 "내곡동 사저" 문제로 갖은 편법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본의 아니게"라고 변명하면서 꼬리 짜르기를 시도했지만, 결국은 실체가  통째로 드러나는 슬픈 모습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법치와 공정이 아니라, 불법이 도처에 성하니 국민들의 사랑이 식는 것이야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늘 "세상 속의 상황과 미래에 대한 문제"를 상기하도록 합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말씀으로부터 얻게 되는 확신으로 살아갑니다. 인간적인 발전 속에서 디딜 기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의 약속들 가운데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 권력자들이 모든 권력을 잡을 수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현상에 맞서 실제로 모든 것을 손에 쥔 한 분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분이야 말로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며, 죽음을 더 이상 죽음으로 머물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썩어질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참된 것에 미래와 소망을 둘 수 있는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샬~~~롬

    24, 1 - 14   살후 1, 3 - 12  (지난 묵상 링크)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 12)

   

 

배경 찬송은 "열방의 소망"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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