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이익을 남길 투자

 

2012년 3월 21일

  

 

    예수님은 성전의 금고 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시며, 예수님의 시선은 헌금함쪽으로 솔린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지 보신다. 그들 중에는 큰 액수의 헌금이 자신들의 풍요함의 단지 작은 이삭일 뿐인 부자들도 있었다.
    이들은 특별하게 대접을 받았고 귀히 여김을 받았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또한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한 과부를 발견하셨다.  아무런 보호도 확실한 보장도 없는 상태에서, 그녀는 자신의 마지막 현금을 바쳤던 것이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당신의 마음으로 파악해 보시고, 마음의 각종 동기들을 알아보신다.

    아마도 이 과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헌금함에 담았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예수님께는 존경심에 속하는 것이다. 헌금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위한 내적인 동기가 중요하다. 이러한 내어맡김 속에 얼마나 많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고 있을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임에 틀림없다.

    오늘 본문은 가진 자의 입장에서 지극히 보잘 것 없는 과부의 헌금의 가치를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자신들의 부를 위해 가능하면 많은 이윤을 남기는 것들에 투자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들은 주식을, 어떤 사람들은 부동산을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명화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투자들은 전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식가는 폭락하고 집은 낡아지며 그림들은 잊혀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투자말고 엄청난 이익을 남길 투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이스로 부모를 잃어버린 케냐의 어린이들을 돕는 일, 아프리카의 샘물파기를 위한 선금지원, 단돈 20 만원으로 아프리카나 후진국 청소년들의 직업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일이 그러한 투자일 것입니다. 이런 투자에서 도대체 이윤이 얼마가 될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과부의 헌금에서 아주 다른 소득을 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현명한 투자에 따라 생명을 구할 수 있을 돈에 대해 현명한 지혜를 가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막 12, 41 - 44    9, 14 - 35  (지난 묵상 링크)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막 12, 44)

   

 

배경 찬송은 "Hebe deine Augen auf - 너희 눈을 들라"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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