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을 찬양

 

2012년 8월 19일

  

 

    단지 성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만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요청된 것이 결코 아니다. 성전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함께 해야만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은 또한 누가 하나님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은 오늘날까지도 세상을 당신의 손 안에 쥐고 계시는 모든 것들의 창조주이시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셨고 이집트 '노예생활'에서 '언약의 땅'으로 인도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자애로우시며 긍휼을 베푸신다. 세대를 거쳐서 늘 거듭해 이 사실을 기억 속에 되새김질 해야 한다.
이에 대한 찬양과 영광돌리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들 스스로는 삶 속에서 도대체 하나님과 무엇을 체험했는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을까?! 시편 135편은 한 해의 흐름 속에서 특별한 절기가운데 늘 거듭해 부르는 찬양이다. 우리들은 어떤 "찬양시"로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행하셨던 것을 늘 거듭해 기억하게 되는가?! 그리고, 우리들은 자녀들에게 이것을 어떻게 계속 전하는가?!

    아일랜드에서는 100 도가 넘는 뜨거운 물을 항상 쏟아내는 물구덩이, 끝없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구멍들을 볼 수 있고, 돌 무덤에서 갑자기 뜨거운 수증기가 쏟아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험한 황산냄새가 모든 것들 위에 가득하게 떠돌아 다닙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이렇게 생성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빈번한 지진과 늘 거듭해 반복되는 화산폭발은 아일랜드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것을 다스리는 자가 아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이와 반대로, '우리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자연을 창조하고 오늘날까지도 당신의 손안에 두고 있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135    고후 4, 6 - 10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시 135, 13)

   

 

배경 찬송은 "주님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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