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인 자유

 

2012년 8월 18일

  

 

    바울 사도는 정치적 혁명가는 아니었고, 초대 기독교인들도 혁명가는 아니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은 모두에게, 또한 노예들에게도 이제까지의 자유에 대한 생각을 뛰어넘는 자유를, 하늘의 자유를 베풀었다.
    우리가 오늘날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질문받게 되면, 우리는 바울처럼 "자유!"라고 거침없이 대답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자유는 기독교적인 믿음에다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우리에게는 '정치적인 자유'가 아니라, 고통, 죄와 죽음을 극복하는 '궁극적인 자유'가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유효하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그리스도에 의해서 이를 위해 부름을 받았으며, 이것을 위해 선정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믿음 안에서 우리 자신을 그 아래 세우는 일에 우리들이 더 많이 준비하면 할수록, 이러한 궁극적인 자유의 확신이 우리를 더욱 강건하고 강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자신들보다 더 힘들고 나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아직도 우리 주위에서 알고 있는 한, 범사에 만족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만 할 것입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상태에서라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우리 얼굴에는 늘 큰 기쁨과 소망이 가득하게 비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주님의 사명에 부름을 받은 자는 하늘의 소망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부름을 받은 그리스도의 종된 자로서의 내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고전 7, 17 - 24    눅 4, 22 - 30  (지난 묵상 링크)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 7, 22)

   

 

배경 찬송은 "주님은 산 같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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