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세상)의 뜻대로  

 

2012년 7월 18일

  

 

    예레미야는 스스로 영향력을 미치거나 청중을 끌기위해 전혀 기회를 가지지 못했었다. 군사적인 압력 단체들이 훨씬 더 강했었다. 이들은 여론을 지배하고 권력을 가졌으며, 예레미야를 쉽게 무력하게 만들 수 있었다.
    남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더 잘 알아야만 할 왕 자신조자도 전혀 반대 결정을 하지 못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의 음성은 마지막에 이들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우리들의 귀에 들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는 자들에게 다다르기 위해 믿는 사람들이 스스로 흥분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는 일 자체로서 온전히 충분한 일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강하시며,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고 활동하는 세상에서도 그러하시다. 무력한 사람들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을 행하는 곳에는 이들의 말들과 행위들이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진리가 늘 거듭해 모든 폭력에 맞서서 이길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강한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늘 본문처럼, 세상의 권력은 정의와 민주적 평등을 외치는 목소리를 향해 주저하지 않고 갖은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세상권력들은 흔히들 "법대로 처리했다"고 주장하면서, "법치"란 언어 뒤에 몸을 숨기고 갖은 불의 앞에 눈을 감으며 스스로 정의로운 것처럼 불의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역사는 "하나님은 무참하게 짓밟히게 되는 사람들 가운데 함께 하셨다"는 엄연한 진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리와 정의를 위해 늘 거듭해서 홀로 일어서며, 자립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억압할 능력이 있는 세상권력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가치와 판단보다는 늘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37, 1 - 21    5, 24 - 34  (지난 묵상 링크) 

      

  

고관들이 노여워하여 예레미야를 때려서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 집을 옥으로 삼았음이더라 (렘 37, 15)

   

 

배경 찬송은 "Freuet Euch, Ihr Christen Alle"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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