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한가운데 우뚝 선 소망 신호등
2007년 7월 18일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는 가운데서 인간은 영육간에 치유함을 얻게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기적적인 치유의 능력으로써 소망의
산사태를 가져오신다. 큰 무리들 속에 사람들은 병든자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온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이 점은 악령에 뒤집어 씌인 사람은 물론이고 육체적인 결함이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곳에서는 밝아지게 된다. 단지 그리스도의 말씀만으로도 어두운 영들은 물러가게
되며, 진리의 빛이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오늘날도 우리는 이러한 말씀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말씀이 무로부터 피조물을 존재로 불러낸 것이다. 이 말씀이 평화와 화해를 야기시키며, 인간들을 믿게하며 또 새롭게 태어나게 한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게 된다. 예수님이 당도하시는 곳에 이 세계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비록 모든 병든 자가 완치되지 않을지라도, 예수님은 우리가 품고있는 소망, 결코 없어질 수 없는 소망을 일깨워주셨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다른 이웃을 위해 드린 중보기도의 내용이 즉각 응답을 받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항상 이런 용기를 북돋워주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남겨둔 세계는 소위 없어질 세계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계는 하나님께서 결코 간과하실 수 없는 희망의 신호를 제시하신 세계인 것입니다. 비록 고난과 질병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지라도,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를 신실하게 믿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마 8, 14 - 17, 고후
6, 11 - 7, 1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