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집에서

 

2012년 3월 18일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 자녀들에게서 "하나님은 어디에 살아요?"하고 질문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마다, 아이들의 질문은 우리를 귀를 기울이고 깊이 생각하도록 했던 기억이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너무나도 위대하시어 하늘도 하나님을 다 담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 가운데 거처를 가지고자 하신다.
    먼저 장막에서 그리고 그 이후 예루살렘 성전에서 여호와 당신의 이름이 거하게 하시고 인간들이 하나님께 도달할 수 있도록 하신다. 시온, 즉 예루살렘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몸소 택하신 장소이다. 하나님은 그곳에 거하고자 갈망하신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도 또한 시온을 그리워 한다. 그 때문에 그들은 그곳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순례했었다.

    그런데, 오늘날은 어떠한가?! 아무도 먼저 순례여행을 갈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들 인간에게로 오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들 마음 속에, 거하시고자 하시며, 우리 주위 이웃들을 위해 보일 수 있고 또 감지할 수 있게 되고자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 이외는 아무 다른 것이 우리 안에 살지 않도록, 우리들은 우리 마음을 말끔히 청소하고 하나님께로 활짝 열 수 있도록 용기를 얻게 된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심령을 충만케 하시는 주님의 전에 기꺼이 거하고자 합니다. 이 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하나님 집에서 머물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내쫓지 않으시며 하나님 집으로부터 그 어떤 것도 추방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온 삶 자체가 하나님의 집이여야만 할 것입니다. 이 집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지으시고 하나님을 위한 집이여야 할 것입니다. 이 집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거하셔야 하며, 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채우셔야 할 것입니다. 이 집에서 아무 것도 여호와 하나님을 배척하고 거부하지 않아야만 할 것입니다. 여호와 주님의 거룩한 영이 거하는 각 개체 교회로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132   고후 1,  3 - 7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시 132, 13)

   

 

배경 찬송은 "Gott wohnt in einem Lichte"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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