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보여야 할 모습

 

2013년 5월 17일

  

 

    예수님처럼, 전적인 요구와 위로로 등장하는 사람은 자연적으로 그 자신의 권위에 대해 질문을 받도록 해야만 한다. 이것이 예수님 신분을 인정할 수 있는 출신일까? 예수를 움직이는 메시지일까? 아니면, 예수가 실현해야만 할 사명일까?
    예수님은 질문하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반응하신다. 왜냐하면, 예수님 뒤에 하나님이 당신의 사랑과 더불어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출신, 자유롭게 하는 복음과 우리 인간들을 구하기 위한 파송, 이 모든 것이 예수님께 권위를 부여하고 있다.

    물어볼 필요도 없이, 예수님의 각종 행동은 하나님의 권위에 의해 떠받쳐지고 있다. 누구든지 이것을 볼 수 있으며 믿어도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자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세례 뒤에 도대체 누가 서 있는지' 질문하지만, 종교적 지도자들은 예수를 거부한다. 요한 뒤에 서 있던 사람을 알아보는 사람은 '누가 예수 뒤에 서 있는지'를 또한 알게 된다. '요한 뒤에 서 있는 사람'을 거부하는 사람은 예수도 또한 거부할 것이며, 어떤 개인적인 결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본문 말씀처럼, 예수님 당시에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흔히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이성을 땅바닥에 내팽겨쳐야만 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수많은 석학들이나 무신론자들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각종 사실들에 근거한 자료들을 통해 증명되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들은 부활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자신들을 선하게 변화시키는지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믿음에 대한 우리 자신들도 "나는 그리스도인이다'"고 기꺼이 고백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서 사명을 다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눅 20, 1 - 8   막 9, 38 - 47  (지난 묵상 링크)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눅 20, 2)

   

 

배경 찬송은 "제자들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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