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2015년 1월 17일

     

     우리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 감정이나 사명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주제인 것이다. 이런 하나님 사랑은 우리에게 하나의 선물이다.
    사랑을 받는 일은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받아들여진 존재들이다. 우리는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사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우리의 믿음이 시작된다. 이 믿음은 물론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다. 믿음은 비판을 체험하고 몰이해와 부딪치며 때로는 또한 거부감을 겪게 된다.

    바울은 위협에 대해 말하지만, 이것에 대해 거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믿음이 위험에 처하는 곳에 믿음은 강해지게 된다. 각종 수고들이 그를 확고부동하게 만든다. 우리는 자주 우리 삶 속에서 아주 행복한 순간에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좋은 체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이 아직 전부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 능력, 절망과 눈물의 한계 또한 우리 자신에게 속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지탱하며 강건하게 된다.

    우리가 아직 인지하거나 깨닫고 느끼지도 못할 때, 하나님은 먼저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우리들 마음속에다 가득차게 부어 주셨습니다. 이 일은 아무런 변화 없이 결코 그대로 머물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을 더 가볍게 하며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그리고 소망에 가득차서 앞을 내다보게 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이미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롬 5, 1 - 5   요일 3, 7 - 12  (지난 묵상 링크)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 5)

   

 

배경 찬송은 "진정한 사랑이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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