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 질 때의 빛

 

2011년 12월 15일 

  

 

    여호와 하나님이 예언자 스가랴에게 보여주시는 "유일한 날"은 하나님의 날, 심판과 구원의 날이다. 그 날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의 주님이시다'는 사실이 모든 사람들에게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권력을 가지셨고, 명확한 목표가 우리 인간들의 구원이다.
    이 구원을 거부하는 일은 최종적으로 상실될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 이 날이 도래하면, 현재의 세상적 시간은 마침내 끝나게 된다. 여름과 겨울, 낮과 밤 (창 8, 22)은 멈추게 된다.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간, 즉 영원이 시작된다.

    영원으로 나아가는 문은 인간들 각 개인을 위해서는 죽음의 시간이다. 죽음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시대 즉, 영원이 시작된다. 어떻게 이 새로운 시간이 보이며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지는 오로지 하나님 한 분 만이 알고 계신다. 하나님을 비웃고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사람들에게는 최종적 망아의 상태일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공동체 안에서 궁극적인 구원에 도달할 것이다.

    영원의 세상은 우리들에게는 익숙치 못한 낯선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곳에 우리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며 또 우리를 잘 아시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들은 기대에 가득 차서 기뻐해도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계시록에 언급되는 "진노의 날" (계 6, 17)은 바로 마지막 날 앞에 두려움, 하지만 모든 두려움의 끝을 동시에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는 불의와 고통은 하나님의 공의 안에서 대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들의 삶에 어떤 정확성을 바라시는 것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들의 잣대가 너무나도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긍휼은 이 모든 것을 능가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자유롭게 하실 것입니다. 두려움과 어둠 앞에서 빛을 보며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슥 14, 1 - 11   살전 5, 16 - 24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슥 14, 7)

   

 

배경 찬송은 "Christian Steyer & Jazz-Chor"의 "Es kommt ein Schiff, geladen"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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