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구름 - 사랑의 구름
2008년 5월 15일
일부
사람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신경을 건드리는 포로들처럼 자신을 그렇게 느낀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에게 자신들의 권리를
우선적으로 하거나 다른 사람의 권리를 박탈하는 사실을 체험했었다 (34절).
그런데
그 후에 하나님이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는 분노의 구름이시거나 우리의 기도가 천정 위까지도 뚫고 지나가지 못할 것이라는
캄캄한 생각을 하게된 것이다 (44절). 슬픈노래를 부르는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성의 폐허를 보고, 기도 중에 이것을
하나님께 아뢰고 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변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깊은 구덩이에
빠졌을 때처럼 (55절),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간과하시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부르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아주 가까이에 계시며, 우리에게 "두려워 하지말라!"고
용기를 주시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최고 마지막 심연까지 그리고 인간 존재에서 가장 캄캄한 어둠 속으로 내려가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아주 우리 가까이에 계신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확실하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깊은 심연, 구덩이로부터 우리를 분명하게 끌어내실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처해 있는 처지가 바로 현재 상태입니다. 마치 자신들이 나무 아래 있거나 스스로 더 이상 자유로와 질 수 없는 것처럼, 자신의 삶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만 합니다. 분명하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침을 들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조하실 분이며, 우리를 위험에서 구해내시고 상처를 감싸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세상 걱정근심과 고통을 사랑의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애 3, 34
- 66, 요
18, 28
- 32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