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위에 날개를 펴시고

 

2014년 12월 14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거듭해서 한계에 직면하게 되면, 우리는 기꺼이 책상을 치고 호령하면서 해결하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권력, 힘과 강함이 과연 우리를 돕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주먹을 불끈 움켜쥘 것이 아니라, 두 손을 펴는 것이 열쇠이다. 그때문에,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로 나아가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라고 기도한다. 이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 풍성한 자비로 당신의 전 존재와 더불어 우리와 함께하심'을 뜻한다. 곧 우리는 성탄절을 맞게 된다. 선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미리 예언했다

    우리는 말씀, 마지막 결정권, 주님의 개입 시기를 하나님께 내어 맡겨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고통을 하나님께 맡기고 내려놓으며, 하나님으로부터 해결책을 기대하기를 원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 자신에게 침묵, 기다림,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며 그가 행하시는 모든 일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고 또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암탉이 날개를 펴고 새끼 병아리들을 품는 것과 같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멸하기를 원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마귀에게 "나를 취하라. 너는 내 자녀들은 결코 취하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자하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날개는 우리가 그것을 믿든지 말든지 오늘도 여전히 우리들 위해 펼치고 계십니다. 시편 33편 기자는 우리에게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18절) 살피심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망과 믿음 가운데 대강절 3번째 촛불을 밝힐 수 있는 복된 3번째 대장절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33   고전 4, 1 - 5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시 33, 22)

   

 

배경 찬송은 "주 날개 그늘 아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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