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고통 - 하나님의 특별한 총애
2008년 5월 14일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실 것인지에 대해 매일 아침마다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선하게 대하시고자 단 한번에 결정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와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에 빚진 자로 머물게
되는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러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지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시고 아파하시며, 이것으로 괴로워 하신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자애로우시며 친절하게 대하시는
일로부터 결코 하나님을 저지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나칠 정도로 아주 좋아하신다. 이것이야말로 매일 아침마다
우리가 접하는 확고부동한 선한 소식인 것이다.
우리가 아직 잠에 취해 눈을 깜박이고 우리 앞에 하루가 높은 산처럼 놓여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로 오늘 우리로 인해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고자 하신다. 이 사실은 처음부터 확고한 사실이며, 우리는 늘 이것을 바라며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일들이 우리에게 늘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 자신의 그림자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긍휼은 우리에게서 결코 떼어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의 인자와 긍휼은 무궁하도다!"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세상 지위로 상전된 사람은 아랫사람을 위해 언제나 시간을 할애하려 들지 않거나, 아예 할애할 줄 모르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위해 시간을 할애해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 중에 하나님께로 나아가 우리 마음을 떨어놓으며, 우리의 간구를 입으로 표현하고 우리의 고충을 말하게 되면, 우리에게 기꺼이 귀 기울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계시며, 그 어느 누구도 거절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선한 것을 베풀고자 하시며, 주님 안에서 언제나 올바른 해답을 찾게 됩니다. 무궁하신 긍휼로 우리에게 귀기울이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