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전파하며 말하라
2010년 3월 14일
믿음의
노래와 신앙 공동체의 찬송은 주일날에는 좀더 특별나고 때로는 빛나는 선물이기도 하다. 이들 노래와 찬송 가운데 창조에
대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시편 기자가 노래하는 믿음의 노래는 새롭고도 아주 대담하다.
그런데
예배와 찬양 가운데 마음이 멀어졌기 때문에, 음성과 감정, 이에 겹쳐지며 압도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들의 화려함과
빛나는 것들에 민감하게 된다. 태양 광채에 의해 밝아지는 빛나는 하늘은 우리에게 기쁨을 넘치게 한다. 얼음으로 덮혔다고
녹음을 더하며 꽃피우는 대지는 우리가 설 발판을 제공하며 생존할 의미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바다의 외침에
놀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놀라움, 믿음에 대해 듣고 보거나 간구하고 찬송함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하나님의 영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생명력과 혼을 불어넣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며 모든 피조물은 이에 화답하는 것이다.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을 아무리 해도 부족할 지 모릅니다. 하늘도 기뻐하고 땅도 즐거워하며, 바다와 바다 안에 충만한 모든 것이 외칠 정도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날마다 전파해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계에다 선포하고 하나님의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모든 민족에게 전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고 기뻐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기를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