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 양식과 감사
2009년 11월 13일
우리는
선한 것들에 소유하는 유익한 모든 것들을 결국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된다. 우리가 이것을 기억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것을 너무 빨리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여호와는
베푸시는 자요, 우리는 수혜자인 것이다. 여기에 많은 다양한 것들이 더해진다. 우리는 삶, 재능, 각종 능력과
은사와 많은 능력들, 즉 사랑하고 가르치며, 먹고 냄새를 맡고 느끼고 감지하며, 말하고 듣고 일하며 우리 삶을 가꾸는 능력들과
우리가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는 가능성들을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하지만, "위로부터 오는" 최고의 은사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온전한 선물로써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과 하늘나라로 향하는 통로를 허락하신다.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사함과 삶의 불안정 속에서 이겨낼 능력을 주신다. 예수님께서 우리 편을 들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살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자들이며 또한 선물을 받은 자들이다. 이것을 기억하는 일은 선한 일이며, 이것이 우리로 감사하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좋은 은사들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고백하며, 우리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기꺼이 우리들의 매일 식탁에 손님으로 오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참된 생명의 떡으로 우리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기에 아무런 걱정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매일의 식탁에서 일용할 양식을 먹고 마시며 감사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우리의 믿음이 날로 자라나게 됩니다. 일용할 양식으로 시험들지 않으며, 기꺼이 이웃과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약 1, 13
- 18
마
26, 20 - 25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