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결정적이니

 

2012년 7월 13일

  

 

    때로는 우리들 눈에는 각 사람이나 전 민족들의 인생길이 마냥 뒤엉킨 것처럼 보인다. 성공적인 삶에 대한 갈망은 공허함 속으로 떨어진다. 우리들은 건져내시는 하나님의 손을 그리워하며, 먼 이국땅 바벨론에서 추방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내버려지고 고향을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각종 생각들이 맴돌기 시작했었다. 왜 우리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하는 것일까? 마지막에는 이것이 어디로 끌고가게 되는 것일까? 하나님은 우리를 망각하신 것일까? 하나님은 "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라는 효험있는 말씀을 통해 이러한 우리들의 생각을 중단시키신다.

    이것은 유익하며,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서 시선을 놓치지 않으신다. 고난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화평을 베풀어 주신다. 우리들이 종종 단지 단편만을 보는 동안, 하나님은 전체를 개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위해 조용히 건너뜀을 약속하시지는 않지만, 분명하게 안전한 착륙을 약속하신다.

    우리들이 세상에서 보는 외형적인 패배는 결국에는 승리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와 똑같은 의미가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시지의 첫 부분인 십자가 사건은 완전한 패배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인 부활 사건은 실패를 정열적인 승리로 변하게 했습니다. 우리 인간의 삶 속에서 결정적인 것은 실패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결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예수를 통해 자신이 영원한 본향에서 화평을 얻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 유효한 것입니다. 고난과 재앙이 아니라, 평화,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29, 1 - 14    5, 35 - 43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 11)

   

 

배경 찬송은 "Wer weiß, wie nahe mir mein En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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