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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이 뒤죽박죽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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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3일 |
히스기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을 험한 시험대에 세웠던 아하스왕의 후계자로 유다 13대 왕좌에 오른다. 아하스왕은
유다를 위협했던 막강한 앗시리아를 달래고자 했었다. 앗시리아의 본보기에 따라서 성전을 개조했었다.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서로 철저하게 믿음과 미신이 혼합되었던 것이다. 무관심한 주위 환경 속에서 우리들은 우리들의 믿음을 살아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두어야만 할 것이며, 우리를 숨어서 호시탐탐 삼키고자 하는 각종 위험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신들의 각종 행함 속에서 분명하게 이를 옹호해야 할 것이다. 오늘
본문은 뒤죽박죽이 된 믿음을 바로잡는 히스기야왕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할로윈
데이 밤에 일어나는 각종 악의없는 장난들, 가치관이 온통 뒤집어진 국가나 사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할로윈 데이
밤에 아이들은 수퍼마켓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치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에 엄청난 큰일을 저질렀습니다. 아이들은
가게에 있는 거의 모든 상품들의 가격표를 뒤바꿔치기한 것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라디오가 10센트 하는 대신에, 머리
묶는 고무줄이 10유로가 되었습니다. 비싼 물건은 싼 가격에, 저렴한 물건은 아주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만
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왕하 18, 1 - 12 창 19, 15 - 26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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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왕하 18, 5) |
배경 찬송은 "이 땅에 오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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