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대화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2008년 5월 13일

  

       

    이런 아픔은 밤에 더욱더 심하다. 부담스런 생각들이 우리를 짖누른다. 고소하는 얼굴들이 우리를 빤히 응시하며 쳐다본다. 수치스러운 장면이 마음 속에 아른거린다. 이편에서 저편으로 헤매면서 이런 상황에서 뛰쳐나올 수 없게 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있고, 이 사실을 전혀 변화시킬 수도 없다. 우리는 단지 죄가 없어지거나 그것으로 인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망해야 함을 단지 예감할 뿐이다. 이 사실이 우리의 마음을 짓누른다. 치명적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것으로부터 달아나야만 할 때, 우리 마음은 쫓기기 시작한다. '죄는 병들게 하며 이것을 없애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성경이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음을 의사들만 아는 것이 아니다.

    마르틴 루터 Luther는 "두려움이 '죽음 이외에 내안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를 의심하도록 한다"라고 쓰고 있다. 하지만 루터는 우리를 치유할 수 있는 분을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루터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에 대해,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길, '나를 꽉 붙잡아라! 그러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나 자신을 너를 위해 내어놓으리라. 내가 너를 위해 싸우리다. 왜냐하면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속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약속이야말로 한밤중에 시험을 당하는 자에게 치유의 말씀임에 틀림없다.

    우리가 오늘 본문 텍스트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해야할 지 자문해 보게 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하나님께 모두 내려놓는 방법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주기도문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말문을 여는 것이 중요함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기꺼이 기도하고 싶은 상황들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정확한 말들이 결여될 때가 많습니다. 바로 이 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친히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보다 더 적합하고 핵심을 찌르는 기도는 없을 것입니다. 일상의 삶 중에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개인적인 대화를 다 내어놓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애 1,  1 - 22,      아  8,  4 - 7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애 1,  20)

   


배경 찬송은 국립합창단의 490장 찬송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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