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값없이

 

2015년 1월 13일

     

     오늘 본문에서 누구에 대해서 도대체 말하고 있는가?! 바울은 "얻은 자"로서 누구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23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여기서 "죄인들", 즉 너와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이에 속한다.
    하지만, 죄인을 위해 하나의 선하고,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있다. 하나님과 이웃들 앞에 죄를 지은 것을 아는 사람,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하나님께 고백하는 사람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에 해결을 제공하신다. 하나님의 해결은 바로 우리의 구원이다. 이것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내어 맡길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선물을 우리가 받아들일 것'만을 원하신다. 그렇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의 답인 것이다.

    세상에서 우리가 값없이 그냥 무료로 이용하는 각종 안전장치나 안전시설은 국가나 지방 자치 행정부나 아니면 회사에서 사전에 엄청난 비용을 지불한 댓가인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구원도 바로 값없는 은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서 당신의 유일한 아들을 지불하셨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선물이란 말인가?! 우리들 중에 각자 모두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만큼 전적으로 값을 지불하신 것입니다. 값없이 베풀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롬 3, 21 - 26   벧후 1, 2 - 11  (지난 묵상 링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 24)

   

 

배경 찬송은 "멈출 수 없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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