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그리스도인

 

2010년 12월 11일

  

   

    종종 현대인들이 '성경말씀에 대한 관심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졌는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다.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우리는 이미 그 시대의 사람들이 성경인 토라 Tora 에 무관심하게 되어버린 사실을 체험하게 된다.
    이들은 오히려 마술적인 음모에 마음을 뺏기고 점성술과 강령술에 미쳐 있었다. 이사야는 성경말씀을 망각하는 일에 대해 "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라"고 애원하면서 요구한다.

    누군가 우리에게 "당신은 왜 그리스도인인지요?"라고 묻게 되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우리는 무엇보다 "성경말씀 때문에"라고 대답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결코 하나님을 무관심하게 대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세상을 결코 포기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하실 것이며, 또한 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깊은 진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진리를 이해하고자 성경 말씀을 날로 묵상하고, 현 생활에 실천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일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말씀을 깊이 알고 깨닫지 못하면서도, 성경을 마치 장식물로 여기며 아주 자부심을 느끼면서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말하기를 즐겨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뚜렷한 모습을 증명하는 것은 장식물로 제시하는 성경 자체가 아니라, 수없이 찾아보고 묵상하며 계속 이웃에게 전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살아 움직이는 성경이어야 할 것입니다. 정기국회에서 2011 예산을 날치기로 통과시킨 후에 불교계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에 대해 조계사 출입을 거부합니다"라고 내걸고 있습니다. 이 말을 바꾸면, "진실없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조계사 출입을 거부합니다"라는 말이 될 것이며, 언젠가는 교회는 물론 하나님께서도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사람들을 외면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말씀과 하나님을 경외하며, 아침 빛을 기꺼이 보는 사람들이 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8, 16 - 23   계 2, 12 - 17  (지난 묵상 링크)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사 8, 20) 

   

 

배경 찬송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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