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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혼을 위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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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1일 |
우리의
믿음과 행함은 함께 속해 있으며 해체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우리가 행하는 일은 이따금 우리들의 믿음에
귀납적 추론을 허락한다. 이런 연관성이 이를 위해 실례를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는 구절은 바로 하나의 인정이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봉사들 중에서 인정은 선한 일을 행하는 모두가 이렇게 몸소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동역자" (8절)가 된다.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은 복음 선포를 위해 기여하게 된다. 독일
하겐이란 도시에서 잠을 잘 곳이 없는 노숙자들을 위해 다섯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시작한 "루터 빨래
살롱"이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집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아침 식사는 물론 세탁도 하고 치료를 받으며
자신들의 인간적 품위를 되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치과생과 의대생 다섯 명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모두 스물다섯 명이 현재 봉사하고 있습니다. 요삼 1 - 15 계 22, 1 - 5 (지난 묵상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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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요삼 11) |
배경 찬송은 "너를 축복하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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