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연히 드러나게 축복 받은

 

2014년 9월 11일

     

 

    오늘 본문에서 우리를 사로잡는 것은 감격한 축제 예배와 날마다 진지하고 확고한 믿음에 의해서 서로 함께 서로 뒤섞이는 일이다. 특별한 일과 일상적인 일들이 여기에 함께 만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대한 예배와 열광적인 찬송으로 예루살렘으로 언약궤를 옮긴 일을 기뻐했었다. 그 이후에 다윗은 법궤 앞에서 매일 제물을 드릴 제사장들을 임명했다. 예배는 계속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계속된다. 왜냐하면, 화려한 축제 후에 각자는 집으로 돌아가고 하나님 축복의 일부를 자신들의 일상으로 가져가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의 일상은 과연 어떠한가?! 하나님 은혜와 축복에 대한 경탄으로 예배에서 일상생활으로 어떤 것을 가져오게 되는가?! 단지 일요일 예배에서만 그런가 아니면 때로 아주 침울한 일상에서도 그러한 것인가?!

    어떤 일이 우리를 억압하고 정신을 앗아가면, 사람들은 우리에게서 이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생각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삶에 허락하신 만족과 행복에 의해 감동을 받으면, 또한 똑같이 그럴 것입니다. 고령으로 중병에 걸려 겨우 생명을 유지하며 숨을 쉬고 있지만, 하나님 말씀을 듣고 중보 기도를 듣게 되면, 그 얼굴에 환히 드러날 만큼 기뻐하는 모습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의 삶과 존재는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깊이 배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단한 말이나 특별한 행함이 없이도,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받은 축복을 다른 사람에게 온전히 전해 주게 됩니다. 축복을 받은 삶으로 이웃들에게도 스스로 축복이 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대상 16, 23 - 43   롬 11, 1 - 12  (지난 묵상링크)

     

  

이에 뭇 백성은 각각 그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위하여 축복하려고 돌아갔더라 (대상 16, 43)

   

 

배경 찬송은 "Du sollst ein Segen sein - 너희는 축복이 되어야만 할지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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