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먼 자들을 인도하시는

 

2011년 12월 10일 

  

 

    "진실이 되기 위해서는 너무나 아름답다!"는 외침은 하나님이 두려움없이 화평한 가운데 거하시는 성안에서 성취된 삶의 언약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절망, 두가지를 모두 다 반영하고 있다. 매일 매일의 삶이 힘들게 되어 버렸다.
    
백성들의 소수 무리는 이미 거의 포기해 버렸다. 이들의 눈에서는 언약이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다. 이들의 눈에는 각종 슬픈 기억들과 실망한 희망들로 인해 중심을 잃은 채로 멈춰 있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시력을 상실해 버렸다. 왜냐하면, 그들이 자신들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을 유일한 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결코 소망할 수가 없었다.

    오늘날까지 이것은 인간적 질병으로서 여전히 존재하며 지속되고 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시하신 단지 현실의 일부일 뿐이다. 그 때문에 결정적인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눈이다. 하나님은 우리 눈이 멀기까지 믿도록 초청하신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백성의 눈"과 "하나님의 눈"을 접하면서,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사 42, 16)는 말씀을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가운데서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들을 보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우리들을 이해해 주십니다. 또한, 우리들을 인도해 주시고 지도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시며, 외적인 훼손에 대한 보상으로서 결코 "내적인 시야"를 제공하지 않으십니다. 축복과 치유 사이에는 잘못된 양자택일이 결코 형성되지 않습니다. 애석하게도 달리 어떻게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깊은 슬픔으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 심오한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주시는 것입니다. 빛으로 인도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보살핌 가운데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슥 8, 1 - 23    3, 1 - 6  (지난 묵상 링크)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 8, 6)

   

 

배경 찬송은 "Christian Steyer & Jazz-Chor"의 "Es kommt ein Schiff, gelade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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