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없이는
2008년 12월 10일
여호와 하나님은 참을 수 없으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 이상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언약이 충만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당신에게 속하게
하셨으며, 백성들은 분명하게 보호하셨다.
장정들이
자신들의 의복에다 천 허리띠로 둘러메어 묶는 일은 이스라엘에서
익숙한 모습이었다. 다. 허리띠를 여러번 접어서 동전과
같은 가치있는 물건도 그 속에 묶을 수 있었고, 이 허리띠 안에 안정하게 보관할 수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로 띠를 매셨다'는 사실은 '백성들이 하나님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 가까이
존재하는 백성은 안전한 것이다.
그렇지만 여호와께서는 '백성들이 듣지 않으려고 하는 사실'을 실망하시고 인정해야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없이 멸망의 길로 치닫게 된다. 이처럼 풀어 보관해둔 예레미야의 허리띠도 못쓰게 된 것이다. "하나님 음성을 듣지 않을려고 하는 것'은 또한 우리들의 불행이기도 하다. 오늘날 우리는 속죄하길 원하며 넓게 펼치신 하나님의 품으로 되돌아 가고자 한다.
하나님 없이 어둠 속을 방황하게 되지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빛 가운데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지만, 여호와와 동행하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에 생기를 주는 신선한 공기보다 더 우리는 매순간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 가운데 늘 거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13, 1
- 11, 눅 22,
35
- 38 (지난 묵상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