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믿고 확신하는가?
2006년 4월 10일
마지막
날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계시록은 땅 위에 실현될 거룩한 예루살렘 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말하고 있다. 이 광경은 우리
마음 속에 "심판 이후의 시간"에 대한 기쁨을 일깨워 주고 있다. 마지막 날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영광, 하나님
나라에 영원한 거주권을 가지고 이전에 결코 경험하지 못했던 보호가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진실인가 아니면 단지 바라는 꿈인가? 도대체 누가 하나님의 언약을 보증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그 당시 곁에 있었던
목격자들이 무엇을 들었고 보았는지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던 내용이다. 그들은 빈무덤을 증거하며,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가졌던 체험을 기술한다. 이들은 이 체험을 아주 빈번하게 순교길로 나아가게 했던 대담한 신앙고백의 근거로 삼는다.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동화같은 이야기가 아니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어도 된다. 이것은 근거있는 소망이요
희망인 것이다.
우리는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끝나게 된다면, 죽은 자의
부활은 무엇이며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는 무엇인지에 대해 자주 질문하게 됩니다. 분명 우리는 이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도들이나 바울의 증언 또는 고린도전서 15장의 말씀을 암시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체험한 것인지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도 충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믿음 가운데 죽음을 극복한
예수의 부활 앞에서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며 소망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과 재림을 굳게 믿고 소망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계 21, 9
- 14, 마
2, 21 - 27 (지난 묵상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