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을 행하라

 

2015년 7월 9일

      

    요셉이 자기 형들과 단지 홀로 있게 되었을 때, 요셉은 "나는 야곱의 아들이고 동생인 요셉입니다"고 자기 소개를 한다. 형들은 애써 숨기고자 했던 죄가 눈앞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요셉 형들은 요셉이 공격을 가할까봐 아주 큰 두려움에 빠졌음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완전히 기대하지 못했던 전환을 맞게 된다. 요셉은 놀라는 형들에게 "여호와가 친히 개입하셨고 하나님은 나에게 선행을 베푸셨으니 나는 형들에게 선한 일을 하고 싶다'고 분명하게 한다. 아름다운 이야기다. 또한 우리 가운데 실제가 되기 위해서 단지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인가?!

     갈릴리 각 마을들과 성들에서 다른 한 사람이 "나는 너희의 형제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다"고 소개한다. 그리스도의 말씀들, 삶, 죽음과 부활은 획기적인 일이다. 복수와 응징에 의해 결정되는 세계는 변하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에게 끝없이 많은 선한 것을 행하셨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선한 것을 행하고자 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선을 행하라"고 "우리가 이것을 잘해낼 수 있음을 믿으라"고 외치십니다. 우리는 좋은 재능들을 투입하고 선하고 좋은 말들을 전하며 좋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려고 선한 것으로 악한 생각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 능력이 너희 속에 있고, 내 사람이 너희들 가운데 있으며 너희는 나의 축복을 가졌노라"고 위로하십니다. 이렇게 성경 말씀의 행간을 통해 변함없이 우리들에게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창 45, 1 - 24   마 18, 15 - 23   (지난 묵상 링크)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창 45, 3)

   

 

배경 찬송은 "주님의 손이"입니다.

 

  7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