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기쁜 소식들
2006년 3월 8일
오늘
묵상에서는 대단한
장면이 우리 눈 앞에 그려진다. 예수님께서 재림에 대해 언급하셨던 말씀 속에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 14)라고 말해진 내용이 이제 받아들여지고 끝맺음을 하게 된다.
오늘의
요한 계시록 본문에서 세 천사이 선포로, 전도의 시간은 지나가게 되며 종말이 시작된다. 첫번째 천사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7절)면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최종적으로
초대한다.
이
말씀에로의 초청 이후에 구별과 심판이 따른다. 물론 늦게 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이 "영원한
복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 품안으로 돌아오라는 요청의 소식을 듣게 된다.
우리의
영혼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지만,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포기할 수 없다는 사실에 확신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다른 것을 필요로 하지 않고 말씀 가운데서 충만함, 일용할
양식,
기쁨, 화평, 빛, 유용함, 의로움, 진실, 지혜, 자유와 모든 선함을 풍족하게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기 위한 것 이외 그 어떤 다른 사역을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와같은 복된 말씀, 영원한 복음을
오늘도 묵상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계 14, 6
- 13, 창
24, 54 - 67 (지난 묵상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