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십 사만 사천이라고?
2006년 3월 7일
사도
요한은 마지막 목표에다 시선을 던지게 된다. 어린 양이 최종적으로 승리하게 되고, 그 주위에 세계 종말의 사건을 극복한
자들의 무리가 모여있다. "십 사만 사천"의 숫자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박해시기를 거쳐서 예수님의
교회를 완전하게 이루신 것을 의미하고 있다.
"십 사만 사천" 모두는
그들의 이마에다 이름을 새기고 있으며 구세주와 함께 잔치를 벌인다. 이제부터 이 교회들은 영원히 예수님과 함께 연합되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모든
사물의 마지막을 쳐다보는 이 시선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질병, 고난과 고통의 면전에서 겁을 먹지 말라!
일상의 늪에서 자신을 잃지말라! 염세주의와 염세관적 서술로 인해 용기를 잃지말라! 너희들은 이마에 내 이름을 달고 있다.
너희들은 나에게 속한 백성이다. 나는 너희들을 어린 양의 피 값으로 구입한 것이다. 내가 너희를 천국에 데려갈 것이다!'고
희망을 주고 계신 것이다.
"십 사만 사천"이란
숫자는 여호와 증인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이비 교파와 거짓 목자들이 즐겨 입에 담고 기꺼이 잘못 사용하는 숫자입니다. 이들은
오로지 자기들만 내지는 자기를 따르는 숫자에 속한 사람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거나, 다른 사람들을 잘못 가르치고 유혹하는데
이 숫자를 즐겨 사용합니다. 분명 이것은 잘못된 적그리스도적인 가르침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 11, 28)하시며, 우리 모두를 천국 잔치에 초청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적 가르침에 유혹되지 말고 늘 깨어 예수님의 초대에 응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계 14, 1 - 5, 갈
5, 1 - 6 (지난 묵상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