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물들

 

2014년 10월 6일

      

 

    르호보암왕은 세상 일반적인 남자들처럼 행동했다. 자신의 작은 왕국을 잘 다스렸고  아들들은 그를 잘 따랐으며 각 성들은 최대한 무장했었다. 자그마한 태양처럼, 그는 각 행성들을 자기 주위를 돌도록 했었다. 모든 것들이 함께 했고, 부차적으로 그를 위한 원래의 빛은 하나님의 율법이었다.
    예언자 스마야는 그에게 "주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은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는 사실을 기억시킨다. 이렇게 르호보암 왕권의 광채가 퇴색된다. 성전의 보물들과 권위의 상징이 사라진다. 걱정되는 것은 아직 남아있는 것들이다. 이런 고통 속에서 르호보암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수그러뜨린다.

    감사하게도 이 자아중심적인 왕은 거대한 하나님 중심의 세계에서 단지 한 부분일 뿐이다. 백성들 안에 아직도 많은 선한 것들이 존재한다. 큰 혼잡들 사이로 항상 미세한, 선한 말씀과 조용하고 치유의 능력이 있는, 일련의 축복들 처럼 하나님이 역사 안에서 개입하시는 행하심들을 발견하게 된다.

    복된 새로운 한 주간이 되시길 ..........  샬~~~롬

  대하 12 1 - 16  행 4, 32 - 37  (지난 묵상링크)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대하 12, 12)

   

 

배경 찬송은 "평화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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