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돌들의 반역

 

2011년 2월 6일 

  

   

    시편 75편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찬양으로 그 끝을 맺는다. 그런데 이 가운데서 나머지 내용들은 전혀 그렇게 유쾌한 것이 못된다. 여기에 권력을 오만하게 남용하며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든 것이 새로운 가치와 평가를 받게 될 마지막 심급 절차가 있다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여호와 하나님이 최후의 심판자인 사실은 위협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오히려 올바른 방향을 찾도록 능력을 준다. 이제까지 체험했던 각종 어려움들은 결코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도 각종 어려움들 속에서 체험하게 된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각종 어려움 가운데서 심지어 축복을 베풀 수 있는 사실은 기적에 가깝다.

    찬양을 드높이는 시편 기자는 일어난 모든 일들을 다 이해하지 못했으며,  또 다 이해할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이해하시며, 만물을 정돈하신다"는 사실만은 이해했었다. 이것이야말로 머리를 자유롭게 하고 마음을 풍성하게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생각하며 신뢰하는 일은 우리의 삶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부여하게 된다.

    오늘 시편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은 길가에 장애물 용으로 사용된 걸림돌로써도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으신다"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대부분은 마음 속으로 강하게 고개를 흔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한번쯤 걸림돌에 부딪쳐 넘어지거나 부딪쳐 발가락이 엄청 아팠던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길 목에 놓인 바위 조각도 하나님이 귀히 사용하시는 모퉁이돌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안목에 도달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복지와 민주로 나아가는 길에 외형적으로 거대한 걸림돌이 놓여진 것 같이 보여지며, 소위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사람들이 의외로 수많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 부정적인 생각들이 결국 비성경적이며, 나아가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마침내 실현하시고자 하는 뜻과는 정반대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걸림돌이 마침내 변화를 일으켜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75   살전 4, 1 - 8  (지난 묵상 링크)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시 75, 1) 

   

 

배경 찬송은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2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