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습격사건

 

2012년 7월 5일

  

 

    성경에서 뜻밖의 방문의 뜻을 가진 "습격"이라는 단어는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너희 행위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이 습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송환되는' 불행한 결과를 가져온다. 이들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경고하는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좋은 뜻에서의 방문인 또 다른 "습격"에 대해서는 신약성서에서 우리에게 설명되고 있다. 바로, 엘리사벳이 임신 중인 마리아를 방문해 만난 사건이다. 천주교의 전통에서는 이 사건을 기억하는 의미에서 "마리아 강림축일" (5월 31일)이란 절기를 지키고 있다. 이에 대해, 바하 J. S. Bach는 " 마음과 입과 행위와 삶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이라는 제목으로 칸타타 (BWV 147)를 작곡 했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에 대해 기술하듯이, 이 칸타타 곡은 우리에게 이런 습격의 놀라움으로부터 길을 보여주고 있다. 살아있는 동안에,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한없이 기뻐하고자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우리 삶의 기본 멜로디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 온 마음과 입으로 찬송하며, 우리의 전 행위와 삶으로써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프랑스 물리학자 푸코 Léon Foucault는 1851년 파리에서 "지구가 돌아간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전설적인 '진자 실험'을 했습니다. 푸코는 진자 진동방향의 측정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지구가 자전한다'는 사실을 증명했었습니다. 이 때, 진자의 위치가 바뀌는 것은 위도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변화되고 움직일지라도, 우리들의 삶도 이와 똑같이 움직이지 않고 머물고 있는 어떤 지지기반을 가질 수 있음은 결정적인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에 대해 우리들이 기억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습격사건" (예수님의 탄생)은 바로 하나님 곁에 있는 우리 인간들의 본향과 변화무쌍한 지구상의 우리 인간들을 연결하는 행위임에 틀림없습니다. 변함없이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렘 21, 1 - 14   딤전 6, 3 - 11  (지난 묵상 링크)  

      

  

내가 너희 행위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모든 주위를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1, 14)

   

 

배경 찬송은 J. S. Bach 의 Cantata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중에서
마지막곡인 "Jesus bleibet meine Freude"입니다.

 

  7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