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손안에

 

2016년 6월 5일

        

  

    여호와 하나님은 항상 믿을 수 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유효하다. 하나님은 결코 빈 약속을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되며, 아무 것도 따라 말씀하시지 않는다.
    오늘 시편 93편은 창조에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경탄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세상과 바다는 또한 아주 광대한 만큼이나, 여호와 하나님은 더 위대하시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이 사실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이러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육신이 된 것이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람은 예수님께 순종해야만 한다.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한다. 어려운 시대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방향 감각을 주신다. 물이 위아래로 흐르며 "큰물이 그 물결을 높일" (3절) 바로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은 부서지는 파도 속의 바위와 같다. 하나님 말씀은 모든 자연법칙들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 말씀은 능력 가운데 아무 것도 잃지 않으며 유효하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믿을 만 하면, 바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우리를 통과시키면, 바로 예수님이다. 한 사람이 우리 편에 서면, 바로 하나님, 예수님과 그리고 우리를 결합시키는 성령님이시다.

     먼저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자녀들은 물론이고, 아직도 믿지 않는 주위 이웃들이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심령에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구호로 하나님 말씀을 억지로 강요하고 주입시키려 하기보다는, 성경 말씀 안에서 자기 고유의 발견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모든 책들 중에 책' 안으로 향하는 개인적인 입구를 찾음은 물론이고 자신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이름을 빌어 중보 기도로 지원하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확실하고 거룩한 주의 말씀과 손에 모두 맡길 수 있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93   딤전 2, 1 - 6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시 93, 5)

   

   

 배경 음악은 "주님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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